사회복지법인 가람 10주년을 기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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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가람 10주년을 기념하다.
전남 순천만 습지, 국가정원 등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함안군 칠원읍에 소재하는 사회복지법인 가람(대표 박명덕)은 지난 5월 24일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법인소속 모든 장애인과 직원 45명이 사기진작 및 재활프로그램 활성화 차원에서 전남 순천만 습지, 국가정원 등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은 모처럼 일터를 벗어나 하루 동안 마음껏 즐기고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사회복지법인 가람은 2014년 5월 법인 설립 이후 발달장애인인들의 완전한 평등과 사회참여를 위하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위드에이블” “가람함안 발달장애인주간·방과후활동제공기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경남장애인도우미지원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위드에이블 황미화 원장은 지난 10년의 세월을 극복하고 오늘에 이른 것은 “부모님들의 자녀에 대한 기대와 참여, 수 많은 후원자와 봉사자님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봉사, 함안군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그리고 근로장애인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복지법인 가람은 지난 10년의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새롭게 변화하는 사회환경에서도 장애인의 꿈과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도 했다.
더함안신문 (theha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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